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동호)에서는 금일 2023 투고샐러드 한남대점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서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영순 대덕구 국회의원, 대덕구의회 의원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에서는 웰빙 열풍으로 수요와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샐러드가 투고를 만나 한 끼를 든든히 채워주는 건강한 식사로 탄생하여 한남대학교 인근에 오픈하게 되었다.

 

또한 2000년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으로 시작된 자활사업은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의 자활을 지원하며, 투고샐러드 한남대점같은 경우 만18~39세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청년자립도전사업단 중 하나로 청년이 안정적이고 실질적인 자립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에 “투고샐러드 자활사업단 개소로 인해 청년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바가 있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주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 신동호 센터장은 “향후 자활사업단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