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서로 손을 잡고 대화하며 밀어주고 끌어주며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
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는 사랑과 협동과 생산을 추구하는 자활사업 전담기관으로서, 항상 우리 지역의 자활 욕구에 부응하고자 전 직원들이 마음을 열고 일하는 곳입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그래서 이웃과 친구가 있어서 서로 손을잡고 대화하며 밀어주고 끌어주며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회입니다.
슬픔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기쁨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해 한해를 지나면서 저희는 각자가 가진 정성과 힘과 노력을 나누며 자활의 땀을 함께 흘려 저희의 목표인 공동체 구성을 향해 한발 한발 다가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저희의 꿈은 이루어질 것입니다.
주위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 잘 지켜보아 주시고, 또 격려해 주시길 바라며, 저희도 최선을 다하여 항상 연구하고 배우고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기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전대덕구지역자활센터장
신동호